1. 개요
오늘은 백엔드api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swagger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간만에 사용할 일이 생겨 찾아봤더니, swagger2 스펙을 구현한 springfox가 메이저버전이 3점대로 올라가있었다. 찾아보니 spring5 및 webflux를 지원하고, OAS3을 지원한다고 한다.
그리고 적용 방법이 좀 더 간단해진 것 같았다…
오늘은 그에 따라 springfox3.0 적용과정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2. swagger적용
2.1. build.gradle
dependencies {
implementation 'io.springfox:springfox-boot-starter:3.0.0'
}
spring boot는 적용이 정말 간단하다.
springfox boot starter 디펜던시만 추가해주면, 알아서 관련된 swagger2, swagger ui등의 라이브러리를 자동으로 가져온다.
2.2. 프로파일별 설정
@Configuration
public class SwaggerConfig {
@Bean
@Profile({"local || test || dev"})
public Docket enable() {
return new Docket(DocumentationType.OAS_30)
.select()
.apis(RequestHandlerSelectors.basePackage("kello.com.api"))
.build()
.apiInfo(new ApiInfoBuilder()
.title("Kello API")
.version("0.0.1")
.build());
}
@Bean
@Profile({"!local && !test && !dev"})
public Docket disable() {
return new Docket(DocumentationType.OAS_30).enable(false);
}
}
api문서는 프로덕션 환경에서는 노출되지 않도록 설정하고자 했다.
스프링 프로파일을 이용해 해결했는데, 상위처럼 프로파일이 local, test, dev 중 하나인 경우에만 api문서가 활성화되도록 했다. 그리고 kello.com.api 패키지 하위에 있는 api들만 문서화하도록 설정했다.
이렇게 설정하고나서 별도 포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http://localhost:8080/swagger-ui/로 접속하면 바로 api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설정은 spring boot를 사용한 경우에만 해당하며, 스프링만 사용하는 경우엔 별도의 어노테이션을 추가로 설정해주어야 한다.
3. 결론
사실 커스터마이징하게되면 끝도없이 늘어나는 어노테이션 탓에, 개인적으로 swagger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원래는 spring rest docs를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작업량이 많아 swagger로 노선을 틀었다. 역시 간단하게 문서화하는데엔 swagger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다음에는 꼭 spring rest docs 사용기를 정리해봐야겠다.